일상생활에서 90%가 틀리는 우리말 발음 1. 100만원 빚을[비즐] 졌어요. 끝을[끄틀] 봐야지요. 팥으로[파트로] 죽을 쑤다 무릎에[무르페] 닿았다. 가장 많이 틀리는 발음입니다. 단어 뒤에 조사가 올 경우 자연스럽게 연음을 하면 될 것을 '비슬','끄츨','파츠로', '무르베'라고 잘못 말하는 경우입니다. 심지어 방송에 출연하는 사람도 그러니 말 다했지요 발음은 원칙대로 안 하지만 머리로는 정답을 아신다고요? 그렇다면 '닭의 껍질'은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? [다게 껍질]이라고 하셨다면 오답입니다. [달게 껍질]입니다. ㅠㅠ 어색하시죠^^ 2. 월요일[워료일] 목요일[모교일] 금요일[그묘일] 일요일[이료일] 절반 정도는 틀리는 발음입니다. 특히 월요일, 일요일의 발음을 많이 헛갈려 하시는데요. 월료일, 일료일 아닙니다. 그냥 연음으로 [워..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··· 23 다음 목록 더보기